화성 아리셀 인근 '전곡산단' 잉크공장서 또 불…대응1단계

배수아 기자 2024. 7. 5.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이 위치한 전곡산단 공장에서 또 불이 났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 화성시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내 잉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위험물이 다수 보관돼 있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성시도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성=뉴스1) 배수아 기자 = 최근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화성 아리셀 공장이 위치한 전곡산단 공장에서 또 불이 났다.

5일 오전 7시15분쯤 경기 화성시 전곡해양 일반산업단지 내 잉크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위험물이 다수 보관돼 있음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성시도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sualu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