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헤즈볼라 전면전·테슬라 공매도·엔비디아 가짜뉴스·BYD 공습경보·70세 현역

김종윤 기자 2024. 7.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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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헤즈볼라 전면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고위 지휘관을 잃은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보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 군사기지에 200발이 넘는 로켓을 발사했다고요?
- 헤즈볼라, 이스라엘군 공격 보복…로켓 200발 이상 발사
- 하루 전 드론 공격으로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 1명 사망
- 이란, 헤즈볼라 공격 지원…수개월 분쟁 중 최대 규모
- 이란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시 '저항의 축' 총동원"
- 이스라엘 "발사체와 의심스런 공중 표적…상당수 요격"
- 헤즈볼라, 200여발 로켓탄·20여기 드론 이스라엘 영토로
- 헤즈볼라 공격에 이스라엘군 1명 사망…중동 긴장 최고조
- 이스라엘, 헤즈볼라 공격 이후 레바논 남부 지역 공격
- 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시 유가 배럴당 90달러 전망

◇ 테슬라 공매도

최근 테슬라 주가 급등에 눈물을 흘리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인데요. 이틀 만에 약 5조원 가까이 손실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요?
-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 주가 급등에 이틀간 5조 손실
- 테슬라, 2분기 차량 인도량 예상치 상회…주가 랠리
- 테슬라 주가 이틀간 17% 급등…연초 수준 회복 성공
- CNBC "최근 몇 달간은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 고통"
- 전기차 수요 둔화…테슬라, 4월 연저점 후 73% 반등
- 테슬라 주가, 지난해 말 248.48달러→4월 138.80달러
- 머스크, 공매도 투자자 직격 "파멸할 것…게이츠조차"
- 머스크, 빌 게이츠 테슬라 주식 공매도에 사이 틀어져
- 시장, 테슬라 에너지저장 장치 판매 실적에도 주목
- 2023년 15GWh 판매…올해 2분기만 9.4GWh 판매

◇ 엔비디아 가짜뉴스

어제(4일) 오전 삼성전자의 HBM3E가 엔비디아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어요. 지난 5월에는 실패했다는 보도가 나오더니 왜 자꾸 이런 가짜뉴스들이 나오는 걸까요?
- 삼성전자, 어제 오전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보도
- 투자자 기대감에 주가 상승…삼성전자 "사실 아냐"
- 한 언론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퀄테스트 승인"
- 투자자들, 조만간 공식 HBM 공급 양산 보도에 환호
- 삼성전자 "HBM3E 퀄테스트 진행 중…보도 사실 아냐"
-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일희일비'…주가도 '갈팡질팡'
- 지난 5월 "품질 검증 실패" 보도…삼성전자 '화들짝'
- 젠슨 황, 삼성 실패설에 직접 반박…"삼성 HBM 공급"
- 삼성, 오늘 2분기 잠정실적 발표…역대급 실적 기대
-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힘'…영업익 8.6조 예상

 BYD 공습경보

미국과 유럽이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에 고율 관세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비야디 중형세단인 씰이 국내서 포착됐어요?
- 중국 '비야디 씰' 국내 포착…한국 출시 '초읽기'
- 환경부 배출가스·소음 인증 및 딜러사 선정 마무리
- 비야디코리아, 8월 수도권 딜러사 선정 마무리 방침
- 딜러사 선정 이후 첫 판매 모델 전기 세단 '씰' 거론
- 씰, 모델 중 환경부 유일 인증…하반기 판매 전망
- 비야디 "한국 시장 진출 검토…구체적 일정 확정 안돼"
- 비야디 등장에 국내 시장 '들썩'…'메기' 역할 할까
-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주행·충전 실험하는 씰 봤다"
- 목격담 함께 '스파이샷' 공개…테슬라 추격하는 비야디
- 씰, 일본서 고가 판매…비야디 특유 가격 경쟁력 떨어져

◇ 70세 현역

출산율은 줄고 고령화는 빨라지면서 전 세계 기업에서 20대 청년이 줄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정년을 늘리기도 하는데요. 고령화가 빠른 일본은 맘이 더 급합니다 도요타는 70세까지 현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어요?
- 선진국, '저출산·고령화' 고착화…일하는 20대 비중↓
- 전 세계 주요 기업들, 고참 직원 생산성 향상 방안 고민
- 일본,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 약 30%
- 일본 법적 정년 60세…정년 넘겨도 동일 처우로 재고용
- 도요타, 올 8월부터 65세 재고용…70세까지 근무 가능
- 도요타, 경험·전문성 보유한 고령 직원들 지키기 나서
- 요미우리 "잇단 인증 부정·품질 문제…시니어 활약"
- 소비자와 접점 많은 분야에서도 시니어 직원들 활약
- 英 유니레버, 전문 노하우 가진 시니어 인력 활용 도입
- 美 월마트, 고령 인력 재교육…일대일 '퍼스널 쇼퍼' 배치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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