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졌다” JYP 대저택 공개, 현빈♥손예진도 입주한 아치울 마을(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예인들의 사랑을 받는 아치울마을이 소개됐다.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는 정상훈, 지예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아치울은 '아차산 아래 골짜기'라는 뜻으로 서울과도 가까이 있고 병원과도 접근성이 좋아 지리적으로 최적인 지역이었다. 옆으로 용마산, 망우산이 둘러쌓여 있고 앞으로는 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도 눈길을 잡았다.

하하는 아치울에 대해 "저도 여기로 이사 가려고 했었다. 그런데 타이밍을 놓쳤다. 너무 비싸졌다"고 이야기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김숙은 "말은 구리시지만 광진구 바로 옆이라 사실 서울 생활권이다"라며 대형 대학병원도 차로 10분 거리, 서울 생활권으로의 진입이 30분 이내라고 강조했다.

또 마을을 소개하면서 "아치울마을이 알려진 건 90년대다. 소설가 고 박원서 선생님이 정착하며 예술인 마을로 소문이 났다. 실제로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집필지가 아치울 마을이다"라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곳엔 새로운 뷰가 있다. JYP 집 뷰"라며 JYP의 대저택이 있다 밝혔다. 방송에는 해당 저택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김숙은 이곳에 다른 연예인도 많이 산다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신혼집도 이 마을에 있다고 덧붙였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저는 여기 사는 친구가 있어서 가봤다. 그때는 연예인들이 이사 오기 전이다. 지금은 집값이 많이 올랐다"라 거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