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 인교진, ‘부부 철칙’ 공개...“아이들 앞에서는 웃고, 싸움은 지하 3층에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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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소이현의 특별한 부부 철칙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11회에서는 중년 아빠들과 함께한 게스트 소이현이 출연하여 부부싸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의 독특한 부부 철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일상과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소이현과 같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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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소이현의 특별한 부부 철칙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 11회에서는 중년 아빠들과 함께한 게스트 소이현이 출연하여 부부싸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의 독특한 부부 철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이현은 “결혼할 때 저희 부부는 아이들 앞에서 절대 싸우지 않기로 약속했다”며 “싸웠어도 아이들 앞에서는 웃기”라는 철칙을 밝혀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녀는 싸움이 있을 때마다 지하 3층 주차장에서 싸운다는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하며, 여전히 부부가 문자로 “지하 3층에서 만나자”고 결투 신청을 하는 유머러스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의 이러한 솔직한 고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부부 생활을 재조명하게 했고, 아이들 앞에서 싸우지 않기 위한 노력과 배려심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는 부부 관계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빠는 꽃중년’은 중년 아빠들의 일상과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소이현과 같은 게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이현은 그녀만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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