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인근 공장 또 불…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류수현 2024. 7. 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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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23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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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박서진씨 제공]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5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내 한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화성 전곡산업단지 불 [독자 박서진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직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 23분께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했다.

불이 난 곳은 최근 근로자 23명이 사망한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인근이다.

화성시는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 외출을 자제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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