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상담사 대상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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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5일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아동학대 대응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피해자 및 가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를 하는 대응 인력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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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가해자의 병리적 특징 등 교육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5일 오후 2시 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아동학대 대응인력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아동학대 피해자 및 가해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사례관리를 하는 대응 인력인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번아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 가해자의 병리적 특징에 대한 이해 및 상담 기법 ▲맞춤 색상을 통한 번아웃 예방에 대해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부산의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서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이 행복할 수 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 및 홍보, 심리치료 등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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