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전문점 믿었는데" 또 '비계 삼겹살' 논란…사진 보니

2024. 7. 5.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비계삼겹살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엔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마트에서 비계 삼겹살을 팔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라고요? 네, 40대 A 씨는 지난 2일 오후 집 근처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했지만 비계가 과도하게 많았다면서 관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삼겹살에는 지방질인 비계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계삼겹살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번엔 농축산물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마트에서 비계 삼겹살을 팔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라고요?

네, 40대 A 씨는 지난 2일 오후 집 근처 마트에서 삼겹살을 구매했지만 비계가 과도하게 많았다면서 관할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삼겹살에는 지방질인 비계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해당 마트 측은 "본사 지침에 맞춰 품질을 관리하는 데 이런 논란이 생겨 송구하다"며 "고객에게 환불 방침을 전달해 드렸고, 사실관계 파악 중이다, 앞으로 지방 제거 등 축산물 관리에 신경을 쓰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담당 구청 공무원 역시 전날 매장을 방문해 진열된 삼겹살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점검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 출처 : 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