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일본·대만증시도 사상 최고…'불장' 어디까지 가나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최근 뉴욕증시가 금리인하 기대감을 동력으로 연일 랠리를 보이고 있는데요, 금리인하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인플레보다 고용 상황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내일(6일) 나올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쏠리는데 금리인하 근거가 될까요?

- 美 노동시장 급속 '냉각'…금리인하냐, 경기침체냐
- 뜨거운 고용, 한때 인플레 주범…이제는 침체 우려
- 美 고금리 정책 장기화…"물가 잡으려다 경제 망칠라"
- ADP 민간 고용 15만 건 증가…4개월 이후 최저 수준
- 6월 비농업 신규고용 20만 명 전망…증가 폭 축소
- 6월 FOMC 의사록…"예상치 못한 경제 약화 대응 준비"
- 노동시장 과열 완화 선행 강조한 연준의 선택은?
- 노동시장 둔화 가능성 우려 제기…'삼의 법칙' 촉각
- 기준선 '0.5%p' 근접…넘었을 땐 이미 경기침체
- 美 경제지표 이상 조짐…성장 모멘텀 급격히 약화
- 당장은 아니지만…하반기 경기침체 논란 불붙을 수도
- 9월 금리인하 성격, 디스인플레 컷 아닌 보험성으로?
- 금리인하 성격 '보험성'으로 바뀌면 시장에 악재 될 것

Q. 어제(4일) 일본과 대만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일본은 버블 경제 막바지의 지수를 넘어 고점을 높여가고 있는데요. 일본과 대만증시 랠리는 어떻게 보십니까?

- 9월 금리인하 기대감, 美 이어 아시아 증시도 강세
- 일본 증시 니케이·토픽스 나란히 사상 최고치 경신
- 슈퍼 엔저에 외국인 매수세 유입…美 증시 훈풍도
- 엔·달러 환율 161엔대 중반…1986년 12월 이후 최저
- 대만 자취안 지수도 2만 3255.53…사상 최고 경신
- TSMC 주가 사상 처음 '1000대만달러 선' 돌파
- 하반기 미국 금리인하 개시 전망, 日 투자 부정적

Q. 어제 코스피 역시 2년 5개월 만에  연고점을 경신하며 2820선에 안착했습니다. 삼성전자와 밸류업 관련주 강세가 이어졌는데, 오늘(5일)은 삼성전자 잠정 실적이 나오죠? 강세장 이어갈까요? 

- 코스피, 삼성전자 '기지개'에 2820선 탈환…더 갈까
- 외국인 현·선물 대량 순매수…기관도 '사자' 집중
- 환율 안정·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투자심리 회복
- 삼성전자, 'HBM 승인' 오보 영향에 주가 3.42% 올라
- 삼성 HBM 퀄테스트 통과설 해명에도 기대감 지속
- 정부 밸류업 프로그램 강한 의지 재확인…관련주 강세
- 코스닥도 연이틀 올라 840선 돌파…HLB 강세 지속
- HBM 설움 딛나…삼성전자 2분기 잠정 실적에 촉각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조 2000억·매출 73조 전망
-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 최근 석 달 사이 23% 급증
- 외국인, 지난달 삼성전자 주식 2조 9600억 매수
- 증권가 "삼성전자 안 살 이유 없어…하반기 랠리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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