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하남읍 알루미늄 주물 공장 불…주불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새벽 0시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물 및 주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후 약 4시간40분이 지난 오전 5시23분께에 주요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의 정확한 규모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5일 새벽 0시43분께 경남 밀양시 하남읍의 한 알루미늄 주물 및 주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1단계 대응을 선포하고, 해당 지역 소방서 30대의 장비와 179명의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기 시작했다.
화재 발생 후 약 4시간40분이 지난 오전 5시23분께에 주요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화재로 인해 공장 내 한 건물이 완전히 소실됐고, 사무동 및 인접 공장 건물 2동이 부분적으로 손실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알루미늄 처리 부산물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의 정확한 규모와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동건♥' 고소영, 10살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양정아, 남사친과 거침없는 스킨십…김승수 분노
- 한소희, 마을버스 타고 어디 가나…주변 시선에도 '여유'
- 탈북 방송인 전철우 "베트남서 4억 사기 당했다"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갑작스러운 비보
- "性의 경계 무너졌다" 전현무·박나래, 상의탈의하고 서로 등목
- 11㎏ 감량했는데…신봉선 외모 굴욕 "기 센 무당같아"
- 애쉬 아일랜드, 日 래퍼 챤미나와 결혼·임신 발표
- 이영지, 가정사 고백 "오래전 집 나간 父…이젠 '모르는 아저씨'"
- '120억 펜트하우스 매입' 장윤정, 소박한 일상…"냉장고 파먹기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