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만큼 했다, 후회 없어" 장새봄, 결국 최종 선택 포기→커플 2팀 '탄생' ('돌싱글즈5')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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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장새봄이 최종 선택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5'에는 돌싱남녀 8인이 최종 선택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장새봄이 끝끝내 손민성을 선택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후회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할 만큼 한 것 같다"며 오히려 후련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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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돌싱글즈5' 장새봄이 최종 선택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5’에는 돌싱남녀 8인이 최종 선택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장새봄이 끝끝내 손민성을 선택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심규덕이 위치한 첫 번째 정류장에는 예상대로 박혜경이 하차했다. 박혜경을 본 백수진은 정류장에 내리지 않았다.
두 번째 정류장에는 손민성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주어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카페의 문은 열리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다.
손민성은 “결과에 대해 후회는 없다. 6일 동안 좋았고, 기대했고, 아쉬웠고, 힘들었다. 감정적인 사람이 아님에도 가장 많은 종류와 가장 많은 양의 감정을 느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알렸다.
이날 장새봄은 누구에게도 가지 않았다. 그는 “김규온에게 호감이 갔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제 마음이 엄청 움직이거나, 요동치지는 않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후회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할 만큼 한 것 같다"며 오히려 후련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혜영은 "그냥 만나기만이라도 해보지"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장새봄을 기다렸던 김규온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아가고 싶다고 대화 신청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래도 다시 사랑을 찾으려 노력했던 시간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쁘기도, 울컥하기도 했다. 내 감정에 집중해 보는 시간이 오랜만이었다. 이 감정과 기억이 오래 남을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방송 말미 최종 커플은 최종규♥손세아, 심규덕♥박혜경으로 보여졌다.
[사진] '돌싱글즈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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