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뜨거운 관심 속 日 신보 쇼케이스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월 4일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신보 'CHIKAI'(誓い/치카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뜨거운 관심 속에 일본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월 4일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신보 'CHIKAI'(誓い/치카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함께 TV 아사히, 후지TV, NTV, 스포츠 호치, 산케이 스포츠, 데일리 스포츠 등 현지 주요 방송사와 신문, 잡지 취재진이 참석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록곡 'Deja Vu [Japanese Ver.]'와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 무대를 선보였고, 팀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과 아름다운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타이틀곡에 대해 “서로 변해가더라도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약속 만은 변하지 말자고 말하는 곡”이라고 설명하고 이는 모아(MOA.팬덤명)에게 하는 약속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수록곡 'Kitto Zutto' 프로듀싱에 참여한 휴닝카이는 '어떤 순간에도 너의 곁을 지키고 잡은 손을 놓지 않겠다'라는 곡의 메시지를 소개하며 "모아 분들을 떠올리면서 작업했다"라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첫 일본 돔 투어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 쇼케이스 진행자는 이번 공연에 대해 "K-팝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일본 4대 돔 투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항상 응원해 주신 모아 분들 덕분이다. 여러분의 기대에 걸맞은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 모아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CHIKAI'로 음반과 음원 차트에서 자체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 중이다. 싱글은 발매 첫날 30만 982장 판매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7월 2일 자) 1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팀의 일본 싱글 1일차 최다 판매량이다. 발매 다음날에도 2만 장 이상 팔리며 이틀 연속 '데일리 싱글 랭킹'(7월 3일 자) 정상을 지켰다.
또한 7월 3일 자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타이틀곡 'We'll Never Change'가 4위를 차지하고 수록곡 'Kitto Zutto'와 'Deja Vu [Japanese Ver.]'는 각각 7, 8위에 오르면서 신보 전곡이 '톱 10'에 진입했다.
'We'll Never Change'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일 기준(현지시간) 39만 5755회 스트리밍됐다. 이 곡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에서 발표한 노래 중 가장 높은 첫날 재생 수를 기록했던 'Ring'(19만 3640회) 보다 2배 이상 스트리밍돼 팀의 성장세를 엿보게 한다.
'We'll Never Change'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인 3일 오전 2시 라인뮤직 실시간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월 3일 자 라인뮤직 데일리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2위에 올라 이날 순위권에 든 K-팝 아티스트의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꿰찼다. 이 외에도 3일 오후 1시 50분경 일본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에서 30위로 진입한 후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더니 4일 오후 2시 11위에 랭크됐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세 번째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첫 일본 돔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IN JAPAN'은 오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진행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한소희 송지효 단발에 황당 질타‥본인이 좋다는데 [이슈와치]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12세 삼둥이, 185㎝ 父 송일국 따라잡겠네‥아가에서 장정된 폭풍 성장(유퀴즈)
- 김희애와 딴판인 25살 子에 잔소리 “곰돌이 체형, 건강하게 먹어야” (빠더너스)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
- 놀 거 다 놀았다는 이주연 “결혼 원해, 몸 좋고 큰 집 살 수 있는 남자” 솔직(노빠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