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블랙핑크 리사, 태국 상인들에 ‘통 큰 보상’

KBS 2024. 7. 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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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씨가 고국인 태국 현지 상인들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지급해서 화젭니다.

무슨 일인지 만나보시죠.

지난달 28일 공개된 리사 씨 솔로곡 '록스타'의 뮤직비디오 장면들입니다.

거리엔 리사 씨와 댄서들만 있을 뿐, 행인이나 차량 통행은 전혀 없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사실 이곳은 태국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번화가 한복판으로, 뮤직비디오는 3시간 동안 거리를 폐쇄한 채 촬영됐습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리사 씨는 촬영에 협조해준 상인들에게 한 명당 2만 바트- 약 75만 원의 보상금을 지불했습니다.

태국에서 이 정도 금액은 보통 직장인의 한 달 월급보다도 많은 수준이라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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