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느끼는 한기

김경선 2024. 7.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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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액티비티는 즐거움의 이면에 고통이 따른다.

뜨거운 태양열에 피부가 익어가고,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에 호흡마저 불안하다.

원액은 피부의 건강한 PH 밸런스를 맞춰주며,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로 만들었다.

금잔화 추출물은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고, 항산화 자극으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쿨링 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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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세이프'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

한여름의 액티비티는 즐거움의 이면에 고통이 따른다. 뜨거운 태양열에 피부가 익어가고, 숨이 턱턱 막히는 열기에 호흡마저 불안하다. 이럴 때 필요한 아이템이 넥스트세이프의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다. 뿌리기만 하면 금세 시원함이 온몸을 감싸는 신박한 아이템. 폭염이 예고된 올여름 필수템이다.

FEATURE 크기 13.5×22×4.5cm

용기 5ml, 30ml, 100ml

원액 용량 200ml

무게 350g

가격 1만9800원

이제 초여름이라고 불러야하는 5월 말의 어느 날, 장거리 산행에 나선 에디터. 낮 기온 28도라지만 깊은 숲은 시원한 공기로 가득했다. 하지만 산은 산이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고된 오르막에 땀은 비 오듯 흐르고, 온몸은 핫팩을 붙인 듯 후끈후끈 달아올랐다. 결국 배낭을 열어 미리 챙겨온 넥스트세이프의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를 꺼내들었다. 노출된 팔에 듬뿍, 이미 땀이 흥건한 셔츠를 들어 배와 등에도 한껏 분사를 마쳤다. 에디터와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의 첫 만남이었다. 사용 전까지는 솔직히 반신반의. ‘이것 좀 뿌렸다고 얼마나 시원하겠어’ 의심하던 에디터는 잠시 뒤 밀려드는 시원함에 긴팔을 꺼내 입었다.

쿨링 원액의 효능은 상상을 넘어섰다. 물론 흠씬 땀을 흘린 후 쉬는 사이 체온이 떨어지는 현상과 겹쳐져 급격하게 추위를 느꼈지만 분사 후 빠른 시간에 체온을 낮추는 효과는 분명하다. 결국 추위에 굴복한 에디터는 다시 열기를 얻기 위해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제 추위는 사라지고 시원한 청량감만이 남는다.

넥스트세이프의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는 자작나무수액과 금잔화 추출물을 함유한 원액으로 폭염응급처치에 전문가가 활용할 만큼 강력한 쿨링 효과를 자랑한 다. 원액은 피부의 건강한 PH 밸런스를 맞춰주며, 민감한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성분들로 만들었다. 금잔화 추출물은 피부 자극을 완화시키고, 항산화 자극으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쿨링 원료. 여기에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이 쿨링액을 피부 각질까지 침투시켜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상쾌한 쿨링 효과를 지속시킨다.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의 강력한 효능 덕분에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무더위나 폭염 속에 노출되거나 운전 중 졸음이 올 때, 학업이나 업무 중 상쾌함이 필요할 때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다. 에디터의 경우 장시간 트레킹 후 발목과 무릎 통증으로 고생할 때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격렬한 운동으로 욱신거리는 근육에 쿨링 원액을 분사하면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넥스트세이프의 하이드로 쿨 프레쉬너의 효과는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됐다. 실내 온도 23.3℃에서 피부에 스프레이를 1회 분사했을 때 5초 후 체온이 4.6℃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넥스트세이프는 24시간 동안 38명에게 피부 자극 테스트를 시험한 결과 피부 비자극 시료로 판단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쿨링 원액은 함께 동봉된 세 가지 사이즈의 스프레이 팩에 담으면 휴대가 용이해 아웃도어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0ml 대용량 쿨링 원액은 최대 2천 회까지 분사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김경선 / skysuny@outdoo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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