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상철, ♥옥순 잡으려 임영웅 노렸다…데프콘 “오작교였네!”(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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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9기 상철과 옥순의 오작교가 임영웅으로 드러났다.
상철은 "때마침 임영웅 콘서트 시즌이었다. 그래서 타이밍에 맞춰 콘서트장 근처까지 찾아갔다. 옥순님이 임영웅을 많이 좋아한다"라며 임영웅을 향한 옥순의 덕심을 노려, 연인이 됐다고 했다.
상철은 "임영웅 콘서트가 대전에 있으면 옥순이 대전으로 가니까 제가 대전으로 가서 봤다. 처음 만나고 한 50일 동안은 임영웅 콘서트장 근처에서 만났다. (제가) 약간 따라다니는 느낌이었다"라며 자신의 노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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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솔사계’ 19기 상철과 옥순의 오작교가 임영웅으로 드러났다.
7월 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20기 광수와 영자, 19기 정숙과 영호 등 ‘현커’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19기 상철-옥순은 앞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자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본 방송에서 커플이 되지는 않았지만, 촬영 종료 후 연인이 됐다.
이날 상철은 최종 커플 달성에 실패 후에도 옥순의 마음을 열고자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다고 털어놨다. "처음에 옥순이 마음의 문을 크게 열지 않았다"는 것.
그가 선택한 건 다름아닌 임영웅이었다. 상철은 "때마침 임영웅 콘서트 시즌이었다. 그래서 타이밍에 맞춰 콘서트장 근처까지 찾아갔다. 옥순님이 임영웅을 많이 좋아한다"라며 임영웅을 향한 옥순의 덕심을 노려, 연인이 됐다고 했다.
상철은 "임영웅 콘서트가 대전에 있으면 옥순이 대전으로 가니까 제가 대전으로 가서 봤다. 처음 만나고 한 50일 동안은 임영웅 콘서트장 근처에서 만났다. (제가) 약간 따라다니는 느낌이었다"라며 자신의 노력을 전했다.
MC 데프콘은 "임영웅이 엮어줬네. 임영웅 씨 방송 보고 있나요? 이 커플을 영웅 씨가 만들어줬어. 스튜디오에 한 번 나와달라. 같이 진행하고 싶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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