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즈볼라 로켓·드론 200기로 보복…이스라엘군 사망

김예림 2024. 7. 5.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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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무력 공방의 수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군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헤즈볼라는 현지시간 4일 다수의 이스라엘 북부의 군 기지를 겨냥해 로켓과 폭발물 장착 드론 200기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헤즈볼라의 로켓 일제사격으로 이날 이스라엘군 이프타 예비군 기갑여단 소속 이타이 갈리아 소령이 사망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군이 전날 고위 지휘관 무함마드 니마 나세르를 살해한 것에 대한 대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헤즈볼라 #지휘관_암살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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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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