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전기차 관세, 불균형 바로잡기 위한 수단"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7. 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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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마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현지시간 3일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가 유럽과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 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머 대변인은 "EU가 바라는 것은 해결책이지 관세 도입이 아니"라며 "관세 도입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고말했습니다.
그는 "이는 불균형과 중국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업체들과 비교해 EU 내 전기차 생산업체들에게 불리한 불공정 경쟁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수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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