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배 대구한의대 교수, 흥사단으로부터 표창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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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는 최근 강영배 교수(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興士團)으로부터 청소년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은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양성해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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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최근 강영배 교수(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도산(島山)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興士團)으로부터 청소년의 성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강 교수는 흥사단이 대구시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대구시일시청소년쉼터,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장과 더불어 대구시행복진흥원의 이사이자 대구시청년센터의 운영위원장도 맡고 있다.
대구한의대 아동청소년상담복지전공은 보육교사,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양성해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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