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까지 가끔 비…5~30㎜

하경민 기자 2024. 7. 5. 0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으며, 아침(6~9시)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5일 아침까지)은 5~30㎜이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또 오전(9~12시)까지 부산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4일 부산 영도구 봉래산이 짙은 해무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024.07.04.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으며, 아침(6~9시)까지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5일 아침까지)은 5~30㎜이다.

부산동부(기장군·해운대구·수영구·남구)와 부산중부(금정·북·동래·연제·부산진·사상구)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부산의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부산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고 전했다.

또 오전(9~12시)까지 부산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