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불참 예고에…오늘 22대 국회 개원식 '연기'

장윤희 2024. 7. 5. 06: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해병 특검법을 놓고 강대강 충돌하면서 오늘(5일)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도 미뤄졌습니다.

국회의장실은 어제(4일) 본회의를 마친 직후,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5일) 22대 국회 개원식이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개원식 일정은 추후 확정해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해병 특검법 표결에 항의하며 "민주당과 우원식 국회의장의 반성 없이는 22대 국회 개원식에 참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없는 개원식에 대통령을 초청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원식 불참을 요청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국회 #개원식 #연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