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집착 해명 “사위 원혁이 합가 원해, 방문 열고 애정표현 체크 NO”(같이)

이슬기 2024. 7. 5.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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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이 딸 집착에 대해 해명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이용식에게 "딸 부부와 합가하지 않냐. 왜 같이 사냐. 딸에 대한 집착이다. 부모님이랑 한 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신혼생활 자유롭게 보내야 하는데 애정표현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이용식은 "딸 부부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사위 원혁이 먼저 합가를 원한다고 대답했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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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용식이 딸 집착에 대해 해명했다.

7월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이용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이용식에게 "딸 부부와 합가하지 않냐. 왜 같이 사냐. 딸에 대한 집착이다. 부모님이랑 한 집에 있다고 생각하면 신혼생활 자유롭게 보내야 하는데 애정표현을 잘 못할 것 같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러자 이용식은 "딸 부부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사위 원혁이 먼저 합가를 원한다고 대답했다"며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방문 열고 애정표현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뿐만 아니라 이용식은 "걔네 방이 거실이랑 3m 떨어졌는데 거기에 2m까지 더해서 방 근처 5m를 가지 않는다"며 "밥 먹으라고 할 때도 멀리서 밥 먹으라고 부르지 방 앞에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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