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 "이통사와 로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전"
류정현 기자 2024. 7. 5. 06:2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2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선정 언론간담회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4의 이동통신사 자격 선정을 취소 당한 스테이지엑스가 정부 입장과 관계 없이 로밍 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어제(4일) 입장문을 내고 "그간 복수의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상해 왔다"며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전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논란은 최근 과기부가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에 전국망 로밍을 허용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촉발됐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큰일 납니다. 무심코 먹었다가'…대마삼겹살, 대마소주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 "인구감소 계속되면, 2033년 초등학교 학생 수 '한 자릿수''"
- '반쪽'만 참석한 최임위…본격 심의 다음주에나
- 버스정류장 비닐봉지에 담겼던 티치아노 그림 '300억' 낙찰
- "부동산 벼락거지 될까봐" 불안한 3040…정부 대책은 "수도권·임대만"
-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헌정사 부끄러운 헌법유린”
- "200만원 쓰면 100만원 드려요"…간병비 페이백 경쟁 과열
- 아파트 현관 지붕 와르르…철근은 어디에? 본드로 붙였나
- 주택 경매 내놓는 연체일 '6개월'로…"채무자 주거권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