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엑스 "이통사와 로밍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전"

류정현 기자 2024. 7. 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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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가 2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스테이지엑스 제4이동통신사 선정 언론간담회에서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4의 이동통신사 자격 선정을 취소 당한 스테이지엑스가 정부 입장과 관계 없이 로밍 사업을 지속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테이지엑스는 어제(4일) 입장문을 내고 "그간 복수의 이동통신사업자와 협상해 왔다"며 "현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직전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논란은 최근 과기부가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에 전국망 로밍을 허용하는 게 적합하지 않다는 법률 자문을 받았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촉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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