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술 강소기업 투자 활성화·연구개발 지원 업무협약

김재식 기자 2024. 7. 5.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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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기술 강소기업 투자 활성화와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뉴라이즌, 디플라㈜, ㈜마커스 등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으로 이전하는 기술 강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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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5일 오후 2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기술 강소기업 투자 활성화와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조영신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뉴라이즌, 디플라㈜, ㈜마커스 등 올해 울산으로 이전했거나 이전 예정인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협약서에 따르면 협약기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울산 시민을 최우선 고용한다.

또한 직원 근로환경 시설개선 투자와 사업비 집행 시 울산지역 업체와 계약하는 등 직원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기업당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8000만 원을 지원해 과제 수행에 필요한 연구개발(R&D)을 돕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울산으로 이전하는 기술 강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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