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40년 기본계획(안) 공청회 연다…정책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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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청회는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는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제시하거나, 행사 당일부터 14일간 창녕군 건설산업국 도시건축과에 서면이나 우편(전자메일 포함)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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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공청회는 이종식 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총 4명의 발표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 공무원, 군민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군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인구변동과 도시여건의 변화를 예측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재정립하기 위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공청회는 일반인의 참여가 가능하며, 참석자는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제시하거나, 행사 당일부터 14일간 창녕군 건설산업국 도시건축과에 서면이나 우편(전자메일 포함)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도시 공간 구조의 설정, 부문별 계획, 계획 인구, 주요 지표의 변화 등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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