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SON' 토트넘 '2500만 유로' 스타 이적 결심, AC 밀란과 개인 합의→관건은 이적료 500만 유로 격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메르송 로얄이 토트넘을 떠나 AC 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할 수 있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 이를 위해선 일부가 떠나야 한다. 로얄은 AC 밀란의 타깃이다. 토트넘은 로얄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21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가격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AC 밀란은 2000만 유로(1700만 파운드) 이하를 지불하길 원한다. 현재 500만 유로의 격차를 채우는 것은 어렵다. 토트넘은 AC 밀란과의 잠재적인 거래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메르송 로얄이 토트넘을 떠나 AC 밀란(이탈리아)으로 이적할 수 있다. 관건은 역시 이적료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5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올 여름 로얄을 매각할 수 있다. 다만, 토트넘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제안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승6무12패(승점 66)로 5위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유럽파리그 진출권을 챙겼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일부 선수를 매각, 새 선수 영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팀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센터백,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 이를 위해선 일부가 떠나야 한다. 로얄은 AC 밀란의 타깃이다. 토트넘은 로얄의 이적료로 2500만 유로(2100만 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가격에 대해 확고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AC 밀란은 2000만 유로(1700만 파운드) 이하를 지불하길 원한다. 현재 500만 유로의 격차를 채우는 것은 어렵다. 토트넘은 AC 밀란과의 잠재적인 거래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로얄을 놓아줄 의향이 있다. 하지만 이적료 변동은 없다고 강조했다. 반면, 로얄은 이미 AC 밀란과 5년 계약을 두고 원칙적으로 합의를 이뤘다. 이 문제는 토트넘의 요청과 AC 밀란의 지불 가능 금액이 관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은 지난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에 나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동건과 결혼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용기 있는 엄마 되고파”
- 가족 죽음 앞뒀는데 “조용히 우세요”..촬영 제작진 갑질 논란
- “男 외모 안 봐” 박철, 이병헌 동생 이지안 손금에 깜짝 (가보자GO2…
- 바다 밑 유골함 발견한 다이버, 깊은 곳으로 옮겨 '찬사'
- 아이 약 사러가던 여성, 비단뱀이 삼켜…목격한 남편 '충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