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오픈AI, 작년 초 기술 대화방 해킹 당해"
류정현 기자 2024. 7. 5. 05: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지난해 초 내부 메시지 시스템이 해킹당했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타임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오픈AI 직원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는 온라인 대화방에 해커가 침입해 정보를 빼갔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AI 모델이 구축되고 훈련되는 시스템에는 접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픈AI는 지난해 4월 내부 회의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는데 수사당국에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큰일 납니다. 무심코 먹었다가'…대마삼겹살, 대마소주
- 대한항공 승무원 가방서 실탄 발견…경찰 조사
- "인구감소 계속되면, 2033년 초등학교 학생 수 '한 자릿수''"
- '반쪽'만 참석한 최임위…본격 심의 다음주에나
- 버스정류장 비닐봉지에 담겼던 티치아노 그림 '300억' 낙찰
- "부동산 벼락거지 될까봐" 불안한 3040…정부 대책은 "수도권·임대만"
-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헌정사 부끄러운 헌법유린”
- "200만원 쓰면 100만원 드려요"…간병비 페이백 경쟁 과열
- 아파트 현관 지붕 와르르…철근은 어디에? 본드로 붙였나
- 주택 경매 내놓는 연체일 '6개월'로…"채무자 주거권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