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배우 일 끊긴 근황 “강원도 정선서 아리랑 배워”(특종세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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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욱이 섭외가 뚝 끊긴 후 강원도 정선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월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42회에서는 '사랑과 전쟁'에 불륜남으로 자주 출연한 이재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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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재욱이 섭외가 뚝 끊긴 후 강원도 정선에서 생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월 4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642회에서는 '사랑과 전쟁'에 불륜남으로 자주 출연한 이재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과 전쟁' 배우 강철은 드라마 내 콤비로 활약하던 이재욱을 오랜만에 만났다. 강철을 보자마자 냅다 절부터 올린 이재욱은 "이 녀석이 아주 천하의 바람둥이"라는 강철의 장난스러운 소개에 "강철 아버지 아들 역으로 주로 나오면서 '사랑과 전쟁'에서 모텔과 호텔을 늘 돌아다니며 애정 행각을 벌이다가 아버지, 와이프에게 맨날 걸려 늘 여기가(뺨이) 남아나지 않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강철은 이런 이재욱에게 드라마 종영 후 "너 지금 강원 어디 내려가 있다고 들었다"며 근황을 물었고 이재욱은 "강원 정선군에 내려가 있는데 이제 TV 쪽은 출연을 자주 못하게 되니까 다행스럽게도 정선군에서 아리랑을 배우면서 (생활하고 있는데) 그게 너무 좋더라"고 밝혔다.
강철은 "네가 (방송) 일을 못 하는 걸 보니까 우리 한참 일 많이 했을 때 캐스팅 감독들이 다 아는 사람이었잖나. 요즘은 가끔 촬영 하러 가면 다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 바뀌었더라. 그래서 아마 우리 재욱이가 선택 못 받은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렇게 멀리 와 줘서 고맙다. 형이 아버지로 주는 거다"라며 용돈 봉투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이재욱이 "뭘 매번 이렇게 챙겨 주냐. 잘 쓰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내자 강철은 "미안하게 생각 안 해도 된다"며 "방송국에서 보자"고 덕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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