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 남편 자랑 “아프면 통증 같이 느껴, 키 크고 잘 생겼다”(밥이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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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재혼한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조혜련은 자상하고 잘생긴 남편을 언급했다.
정상훈은 아내가 자신의 등을 긁어 줄 때 매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고, 이에 공감한 조혜련은 "신기한게 어디라고 말을 안 해도 거길 안다"라며 "내가 축구하다가 다쳐 왔다. 다리가 접질리거나 했을 때 거기를 똑같이 아파한다. 통증을 같이 느낀다. 내가 감기에 걸리고 나면 그 뒤에 그 사람도 꼭 감기가 걸린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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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했다.
7월 4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 조혜련은 자상하고 잘생긴 남편을 언급했다.
방송에서 영훈은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중요한데 결혼하면 아예 없지 않나”라며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라고 하면 서운해 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조혜련은 “근데 나는 결혼을 좀 해 봤잖아”라고 말문을 열어 웃음ㅇ르 자아낸 뒤 “내가 이제 55세가 됐다. 앞으로 남은 인생이 많이 없다. 내 짝이 있는 것만큼 행복한 게 없더라”고 조언했다.
정상훈은 아내가 자신의 등을 긁어 줄 때 매일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고, 이에 공감한 조혜련은 “신기한게 어디라고 말을 안 해도 거길 안다”라며 “내가 축구하다가 다쳐 왔다. 다리가 접질리거나 했을 때 거기를 똑같이 아파한다. 통증을 같이 느낀다. 내가 감기에 걸리고 나면 그 뒤에 그 사람도 꼭 감기가 걸린다”라고 자랑했다.
이수근은 “그건 건강검진 받아봐야 한다”라고 장난을 쳤고, 이시언도 “그건 감기 옮기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은지 역시 “수건을 따로 써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거들었다.
이후 이은지와 김범이 썸 기류를 형성하자, 조혜련은 이은지에게 “얼굴이 호감이면 좋더라”고 조언했다. 김희선은 “지금 남편 분이 (호감인가)”라고 물었고, 조혜련은 “나쁘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수근이 “형님이 인물도 좋고 키도 크시다”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매너도 좋고 키도 크다. 자다가 옆을 보면 그냥 좋다”라고 자랑했다. 이수근은 “진짜 멋있는게 프로그램 새로 시작하면 형님이 오셔서 출연자들 밥도 다 사주시고 매너가 좋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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