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김재식 기자 2024. 7.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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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일 서울 더-케이(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및 구군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지원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발굴 확산해 시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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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5일 서울 더-케이(The-K)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및 구군 건강증진 특화사업을 지원해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영세사업장 등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는 생활터를 방문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흡연예방 교육,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한 구군 공동사업을 추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발굴 확산해 시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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