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백인혁 이승협 “작품으로 큰 사랑 처음 겪어, 신기해” [화보]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7.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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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를 장식한 이승협은 과감한 의상과 함께 남자다운 분위기를 완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엔플라잉으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이승협은 "멤버들과 더 좋은 음악을 오래 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여든한 살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게 목표다"라는 말로 멤버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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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선업튀’ 백인혁 이승협 “작품으로 큰 사랑 처음 겪어, 신기해” [화보]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의 화보가 공개됐다.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를 장식한 이승협은 과감한 의상과 함께 남자다운 분위기를 완성,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백인혁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이승협. 그는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작품이나 연기로 큰 사랑을 받은 게 처음”이라며 “전에도 그랬다면 ‘잘 되어야 할 텐데’ 했을 텐데, 오히려 처음 겪어보니 마냥 신기하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극 중 코믹한 신을 자주 선보였던 만큼 긴장과 부담은 없었을까. 이승협은 “삭발 가발 착용도 감행해야 하는 수준의 코미디를 찍어 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다”며 “그래도 막상 해보니 재밌었고, 상상하는 장면이라 더 오버해도 된다는 말에 신나서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엔플라잉으로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이승협은 “멤버들과 더 좋은 음악을 오래 하는 밴드가 되고 싶다. 여든한 살이 될 때까지 함께 하는 게 목표다”라는 말로 멤버들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승협은 tvN ‘엄마 친구 아들’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배우로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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