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먹찌빠' 이국주의 '낙지 맛집', 정준하 입맛을 깨우는 맛집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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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이국주가 소개한 곳은 낙지 요리 전문점.
낙지 철판볶음과 낙지 호롱으로 잘 차려진 낙지 한 상은 덩치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국주는 앞서 주꾸미, 만두 등의 맛집을 소개해 승리를 차지했고 마지막 편까지 낙지 맛집으로 승리를 거둬 덩치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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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국주가 또 한 번 승리를 거뒀다.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해 오늘의 주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매너리즘에 빠진 자신의 입맛을 자극할 맛집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덩치들은 다양한 맛집을 소개했고 이 중 가장 먼저 박나래의 뼈구이집을 찾았다.
정준하는 박나래가 추천한 뼈구이를 정신없이 먹었고, 이를 보던 나선욱은 "생각보다 너무 쉽게 매너리즘이 치료됐는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신동의 티본스테이크와 부대찌개 집. 정준하는 두 메뉴에 대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그리고 시식하는 순간 "어흐 옛날 생각난다"라며 30년 전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리워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은 이국주가 장식했다. 이국주가 소개한 곳은 낙지 요리 전문점. 낙지 철판볶음과 낙지 호롱으로 잘 차려진 낙지 한 상은 덩치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그중 낙지에 일가견이 있는 박나래는 "낙지도 사이즈가 있는데 여기는 대낙이다. 낙지는 클수록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낙지 철판볶음을 맛본 정준하는 "신선하지 않으면 이 맛이 나올 수 없다"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그리고 박나래는 "목포에서 낙지는 양념 안 한 낙지를 최고로 친다. 생물이면 간을 따로 안 해도 된다. 그런데 이 집은 최소한의 양념으로 낙지 맛을 살린 집이다. 이 집 간이 참 좋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낙지 비빔밥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정준하는 콩나물과 미나리의 아삭함 때문에 낙지의 쫄깃함이 더 살아난다고 칭찬했다. 그리고 감탄할 정도의 사이즈 낙지 호롱의 등장에 덩치들이 환호했다.
중낙을 사용한다는 이국주의 설명대로 빅 사이즈가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덩치들은 "소스가 너무 맛있다. 불향에 양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라고 평했다.
최종 승리는 이국주가 차지했다. 이국주는 앞서 주꾸미, 만두 등의 맛집을 소개해 승리를 차지했고 마지막 편까지 낙지 맛집으로 승리를 거둬 덩치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로 자리한 정준하는 "좋아하는 동료들과 함께 해서 좋았다. 맛있는 맛집을 멋있는 맛쟁이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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