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터널서 포르쉐 빗길에 미끄러져...견인 조치
이경국 2024. 7. 5. 03:58
오늘(5일) 새벽 0시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 수리터널 안에서 달리던 포르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차량이 10여 분간 2차선을 막고 서 있어 자칫 2차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견인 조치했다며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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