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덩치들, "다시 돌아온다면 그때는 '물찌빠'로 돌아올 것"…9개월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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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들이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게스트 정준하의 소감을 들은 후 박나래에게 한 마디를 하라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그런 저희가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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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덩치들이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4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덩치들의 마지막 인사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게스트 정준하의 소감을 들은 후 박나래에게 한 마디를 하라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한참을 머뭇거리더니 "저희가 사실은 9개월 동안 더운 날 시작해서 추운 날도 지나고 비도 오고 눈도 오고 사계절을 함께 보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장훈은 "그런 저희가 여기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라며 아쉬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서장훈은 "만약에 시청자 여러분들이 저희가 다시 돌아오길 원하신다면 그때는 제대로 물찌빠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며 그동안 성원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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