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에 경기 안양 아파트 정전‥192세대 불편
송재원 jwon@mbc.co.kr 2024. 7. 5. 03:28
강한 비바람이 불면서 경기 안양의 한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안양구의 1동짜리 아파트 192세대 모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1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전은 강한 바람 등으로 인해 아파트 자체 전기설비에 나무가 닿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22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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