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인천서 200가구 한때 정전…시설물 파손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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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5분쯤에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무너졌고, 새벽 2시쯤에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옛 군부대 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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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인천본부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주택가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200여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전기 공급은 오늘(5일) 새벽 1시쯤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비바람에 흔들리던 나뭇가지가 전선과 접촉하며 정전이 발생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인천 일대에선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55분쯤에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공사장 울타리가 무너졌고, 새벽 2시쯤에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옛 군부대 에서 나무가 쓰러져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인천에는 어제 오후 11시 30분부터 강화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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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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