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경기(5일, 금)…호우 그치고 무더위, 체감온도 30도

박대준 기자 2024. 7. 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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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도는 새벽까지 내리던 호우 오전 6시까지 대부분 그치고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수원 22~28도, 하남 22~29도, 의정부 21~29도, 구리 22~29도, 연천 21~29도, 구리 23~29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대부분 비가 그치고,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0도가 오르겠으니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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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멈추고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2일 제주국제공항 상공에 렌즈형 구름이 떠 있다. 렌즈운은 날씨가 개고 덥고 습한 공기가 강한 바람을 타고 한라산을 넘어갈 때 소용돌이 형태로 만들어지는 구름이다. 2024.7.2/뉴스1

(수원=뉴스1) 박대준 기자 = 5일 경기도는 새벽까지 내리던 호우 오전 6시까지 대부분 그치고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예상기온은 수원 22~28도, 하남 22~29도, 의정부 21~29도, 구리 22~29도, 연천 21~29도, 구리 23~29도 등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종일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대부분 비가 그치고, 낮 동안 최고 체감온도가 30도가 오르겠으니 폭염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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