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인천에서 한때 200가구 정전...119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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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늦은 밤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4일) 1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일대 20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강풍으로 나무가 전선과 접촉하며 정전이 발생했다며, 새벽 1시쯤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는 어젯밤 11시 반부터 강화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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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에서 늦은 밤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젯밤(4일) 1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일대 20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소방 당국에도 정전 직후 관련 신고가 18건이 접수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강풍으로 나무가 전선과 접촉하며 정전이 발생했다며, 새벽 1시쯤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에는 어젯밤 11시 반부터 강화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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