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인천 남동구 일대 정전 잇따라‥2백 세대 불편
송재원 jwon@mbc.co.kr 2024. 7. 5.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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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2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1시간 15분 뒤 차례대로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소방 당국에도 정전 신고가 18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전은 강풍 때문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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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2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1시간 15분 뒤 차례대로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소방 당국에도 정전 신고가 18건 접수됐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한전은 강풍 때문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재원 기자(jw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422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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