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특보' 인천 남동구 일대 정전…소방 신고 잇따라

박재연 기자 2024. 7. 5. 0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어젯(4일)밤 11시 46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과 간석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인천에는 어젯밤 11시 30분을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전과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풍특보가 내려진 인천 남동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어젯(4일)밤 11시 46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과 간석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주변 아파트 단지와 빌라·상가 등지에서 조명이나 전자기기 사용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에는 정전 직후 관련 신고 17건이 잇따라 접수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천에는 어젯밤 11시 30분을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한전과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인해 정전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