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민서, 컬배러…'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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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예능물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이하 '더 리슨')이 '백제 시대'로 떠난다.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더 리슨'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주제로 한 버스킹이 공개된다.
버스킹에 앞서 멤버들은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에서 타임슬립 미션을 진행한다.
버스킹을 하기 위해 백제문화단지(역사테마파크)로 이동한 멤버들은, 백제시대 의상을 갖춰 입고 백제시대로 타임슬립해 허밍 게임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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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SBS TV 예능물 '더 리슨: 너와 함께한 시간'(이하 '더 리슨')이 '백제 시대'로 떠난다.
5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더 리슨'에서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을 주제로 한 버스킹이 공개된다. 버스킹에 앞서 멤버들은 백제의 도읍지였던 부여에서 타임슬립 미션을 진행한다.
버스킹을 하기 위해 백제문화단지(역사테마파크)로 이동한 멤버들은, 백제시대 의상을 갖춰 입고 백제시대로 타임슬립해 허밍 게임을 진행한다.
멤버들은 문제를 맞히지 못하면 현재로 돌아오지 못하고 백제 옷을 입은 그대로 버스킹을 해야 하는 미션을 받는다.
또 이날 진행된 버스킹에서 멤버들은 '퍼스널 집배원'으로 변신한다. 관객들이 자신의 가족에게 직접 쓴 손편지를 전달했다. 관객들은 엄마, 아들, 아내에게 직접 말로는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냈다. 눈물을 참지 못한 관객도 있었다.
특별한 가족 편지에 이어, 출연진들은 선물 같은 무대로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버스킹에는 가수 겸 배우 민서와 가수 투앤비(2NB)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특히 가수 윤종신의 '좋니' 답가로 '좋아'를 불러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민서는 '좋니'를 허각과의 듀엣으로 선보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에 지켜보던 관객들은 감탄을 참지 못했다. 여기에 더해 가수 겸 작곡가 이진성·임한별, 투앤비 세 사람의 호소력 짙은 하모니가 빛나는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의 무대가 여름밤을 감성으로 적신다"고 예고했다.
또 '형 라인' 허각, 이진성, 임한별의 '행복하지 말아요', 가수 #안녕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허각의 '사랑할수록' 등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leasanteye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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