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폴더블·AI 체험관 10일 주요 7국 도시에 공개
장형태 기자 2024. 7. 5. 00:45
삼성전자가 오는 10일 갤럭시 폴더블폰 신제품과 각종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글로벌 주요 도시에 연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라 이름 붙은 체험관은 서울, 파리, 뉴욕, 베를린, 도쿄, 두바이, 자카르타 등 7개 도시에 설치된다.
삼성전자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Z폴드6·Z플립6, 갤럭시워치 울트라, 갤럭시워치7, 갤럭시링 등 여러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행사 다음 날인 11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 롯데 에비뉴엘 잠실, 삼성스토어 홍대 등에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공항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에서 출국, 비행기 내 영상 감상 등 실생활에서 갤럭시 AI가 적용되는 사례를 경험할 수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원 “6·25전쟁 中 함평 민간인 총살 사건, 국가가 배상해야”
- [오늘의 운세] 7월 8일 월요일 (음력 6월 3일 癸酉)
- [속보] 검찰,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
- 神政 일치, 혁명수비대...‘개혁 대통령’ 선택한 이란, 개혁 힘든 이유
- KLPGA 3주 연속 연장전...이가영, 윤이나·최예림 꺾고 우승
- 평택 청담고, 부산개성고이어 배명고도 꺾었다
- 방석도 없이 끼여 앉은 韓 아이돌… 돌체앤가바나 또 인종차별 논란
- 환경운동가·흡연자들이 함께 담배꽁초 7500개 수거한 이유
- 김일성 30주기 앞두고 北 “김정은 한마음으로 받들 때 김일성·김정일 염원 실현”
- ‘최고 구속 152km’ 우승후보 전주고, 에이스 정우주 앞세워 충암 잡고 청룡기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