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변우석 사랑했네…이 남자 안 어울리는게 뭐야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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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변우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5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변우석의 다양한 근황을 담았다.

첫 번째 사진 속 변우석은 푸른색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어딘가를 바라보며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우석은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피부,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친짤 장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변우석
사진 = 변우석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사진은 변우석의 아시아 투어 비하인드를 담았다. 바이크 재킷을 걸친 변우석은 거울 옆에 있는 의자에 기대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가 하면 수줍은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속 변우석 특유의 넓은 어깨와 압도적인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무대 뒤에서 헤어스타일을 정돈하는 변우석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눈빛을 보여줬다. 또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도 공개됐다.

아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변우석의 모습도 전해졌다. 변우석은 카메라를 밑에 두고 하늘을 바라보며 'MZ샷'을 연출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근황을 보여줬다.

사진 = 변우석
사진 = 변우석

게시물을 확인한 팬들의 재치있는 '주접 댓글'도 이어졌다. 이들은 "이제 하트모양으로 마음을 접겠다", "190 중에서, 아니 온 우주에서 제일 귀엽다", "함께 대한민국에서 살아서 너무 행복하다", "코에서 미끄럼틀이 가능할 것 같다", "내 심장을 그만 녹여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은 후 현재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의 팬들을 만났다. 오는 6일부터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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