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여름철 다소비 식품 25건 수거 검사
박영하 2024. 7. 5. 00:14
[KBS 울산]울산시는 이달말까지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수거해 검사를 시행합니다.
대상은 콩국수와 빙수,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 식품과 보양 음식 25건으로 세균 수와 대장균과 식중독 균 등을 검사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즉시 행정 처분하도록 각 구·군에 통보할 방침입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병대원 특검법’ 본회의 통과…1주기 전에 재표결?
- 운전자 첫 조사 “브레이크 딱딱했다”…속속 밝혀지는 사고 정황
- “공부 좀 하세요”…‘필리버스터’로 본 특검법 쟁점은?
- 이진숙 “마땅히 새 이사 선임”…야 “MBC 장악 선언”
- “챗GPT, 질문만 바꿔도 범죄 ‘악용’ 우려” [사이버위협]
-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아시나요?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손웅정 사태로 본 사랑의 매 논란
- 사고 운전자 모두 “급발진” 주장…검증은 어떻게?
- 저기압 ‘엔진’ 단 정체전선…충남 최대 100mm 이상 예보
- 교사에게 성적 조작 종용 폭언…소송에 학생 동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