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통시장 경기전망지수 역대 최저
박중관 2024. 7. 5. 00:11
[KBS 울산]7월 울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지수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로 나란히 하락했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7월 울산 전통시장의 경기전망지수는 45.5로 공단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또 이달 울산 소상공인의 경지전망지수는 56.3으로 지난 5월에 비해 13.5p 낮아졌습니다.
울산 소상공인의 경기전망지수가 50대로 떨어진 것은 2022년 2월 이후 2년 5개월 만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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