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영호♥정숙 드디어 결실 맺나…"내가 결혼이라니"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4. 7. 5. 00:10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0기 영호와 정숙 커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0기 영호와 정숙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호와 정숙은 여행을 함께 떠났다.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던 도중 한 시민이 "순자씨"라고 부르며 위기 상황에 봉착한다.
함께 중식당에 방문하기도 한다. 다시 '고독 정식'을 마주한 정숙은 '소맥'을 만들며 한숨을 쉬더니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내가 매력이 부족해나 보지"라고 말한다.
영호는 "과거의 일이지만 그래도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한 웨딩홀을 함께 찾는다. 정숙은 "엄청 좋다"고 감탄하고 영호는 "내가 결혼이라니"라고 중얼거린다.
데프콘은 "곧 알아보려고 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했고 경리와 조현아는 눈을 동그랗게 뜬다.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영호와 정숙의 마지막 이야기는 12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