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자녀 하바드(!) 가는 기운 좋은 집!”‘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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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기운좋은 집을 소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양가 사돈 합가를 하려고 집을 알아보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정상훈은 "여기 의사, 심지어 병원장 집이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병원장 집이어서 아프지 않을 거다. 기운이 좋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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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기운좋은 집을 소개했다.
7월 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양가 사돈 합가를 하려고 집을 알아보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정상훈과 지예은이 경기도 광주의 정남향 2층 주택을 소개했다. 대문을 열자 엄청난 숫자의 계단이 펼쳐졌다. 이 계단을 오르자 데크나무숲마당이 나왔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엄청난 잔디깔린 마당이 등장해 절로 감탄사를 불러 일으켰다.
훌륭한 조경에 김숙은 “'홈즈‘ 나온 집 중 톱 3 안에 든다”라며 감탄했다. 심지어 마당에 블루베리까지 열매를 맺어서 김숙이 직접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내부는 현관문을 열자 길디 긴 계단이 등장해 김숙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일단 1층부터 보기로 한 세 사람은 거실과 주방의 화려함에 놀랐다.
심지어 CCTV까지 설치되어 있어 “엄청 부잣집에서나 보는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상훈은 “여기 의사, 심지어 병원장 집이다”라고 말했다.
정상훈은 “병원장 집이어서 아프지 않을 거다. 기운이 좋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딸의 사진을 보고 “하바드대다. 여기 기운이 좋은 거다”라고 주장했다. 하하는 그 말에 귀가 솔깃해 “저 집 좋은 것 같다”라며 작전에 넘어갈 뻔 했다.
1층의 방은 창고방과 정원과 욕실까지 낀 방이라는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김숙과 지예은은 “드레스룸을 뚫어서 방 크기를 맞추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방이 4개 정원이 4개인 이 집의 이름은 ‘집사부인 일체’였다. ‘집사부인 일체’의 매매 가격은 17억 5천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정상훈과 지예은이 인턴 코디로, 덕팀에서는 하하가 인턴 코디로 나섰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주우재,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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