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기 옥순♥︎상철, 인생 첫 연인서 부부까지?…"내년 가을쯤 결혼 예정"('나솔사계')

신영선 기자 2024. 7.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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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옥순, 상철 커플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옥순, 상철 커플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옥순은 "계속 붙어 있고 싶고 헤어지는 게 너무 싫으니까 결혼하면 계속 붙어있잖나. 이대로라면 평생 재밌게 쭉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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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옥순, 상철 커플이 결혼 계획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옥순, 상철 커플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부산에서 만나 카페에서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보인 두 사람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데이트를 하며 친구처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옥순, 상철은 "지금처럼 친구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재밌게 만날 생각"이라며 "다음에는 좋은 소식을? 연애 다음 스텝"이라고 결혼을 언급했다. 

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개월 전에 문득 옥순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결혼하시죠'라고 제가 먼저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1년은 연애하면서 재밌게 놀고 빠르면 내년 가을, 겨울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옥순은 "계속 붙어 있고 싶고 헤어지는 게 너무 싫으니까 결혼하면 계속 붙어있잖나. 이대로라면 평생 재밌게 쭉 잘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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