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이혜영 “남편보다 딸과의 만남이 더 떨렸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7.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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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이혜영이 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 남녀 8인이 '돌싱 하우스'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돌입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세아는 최종규의 아들과 만나기 전 조심스러워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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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사진 l MBN 방송화면 캡처
‘돌싱글즈5’ 이혜영이 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에서는 돌싱 남녀 8인이 ‘돌싱 하우스’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돌입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세아는 최종규의 아들과 만나기 전 조심스러워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스틴 강이 “누나 남편과 아이 누가 더 떨렸냐”고 묻자, 이혜영은 “아이와의 첫 만남이 더 떨렸다. 아이는 순수하지 않냐. 그게 진짜 나를 정확하게 볼 거 아니냐. 그게 더 무섭다. 아이들 눈은 정확하다”고 말했다.

손세아는 최종규의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과 장난감을 구입하며 신경썼다. 어색함도 잠시 손세아는 최종규의 아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5’는 ‘한 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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