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다시 태어나면 G사 입사하고파.. 얼굴은 그대로"(밥이나 한잔해)

이소연 2024. 7. 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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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다시 태어나면 직장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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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다시 태어나면 직장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4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동작구 상도동에 모여서 모여서 밥친구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은 다시 태어난다면 뭘 하고 싶은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수근은 "다시 태어난다면, 직장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대기업 같은 데 입사해서"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구글 같은 큰 회사 같은 곳 보면"이라며 공감했고, 이수근은 "이 얼굴로 가고 싶은 거 아니냐"고 정곡을 찌르자 김희선은 "응. 그럼 뭘로 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다음 생에 희선 언니 얼굴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고, 김희선은 "난 은지의 끼로 태어나고 싶다. 매력이 최고다"며 이은지를 띄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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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40분 방영되는 '밥이나 한잔해'는 김희선, 이수근,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한 동네에 기습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및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하고, 주민들에게 한턱 쏘는 동네친구 번개 프로젝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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