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김민정, 2년만 둘째…이번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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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충현(41)·김민정(36)이 두 아이 부모가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스물 다섯 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이라며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라고 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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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아나운서 조충현(41)·김민정(36)이 두 아이 부모가 됐다.
4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부부는 아들을 안았다. 2022년 딸 아인을 품은 지 2년 만이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부부는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스물 다섯 살에 이 남자를 만나 13년째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있는 옛 남친 현 남편"이라며 "이젠 이 남자를 똑 닮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나. 이 행복한 사진 뒤로 얼마나 많은 감정들이 있는지···. 그래서 더 소중한 이 찰나"라고 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했다. KBS 아나운서 입사 동기이며, 2019년 함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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