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시스트 심재현 고별 무대...쏜애플 콘서트 추가 오픈 티켓 매진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4.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쏜애플이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 5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3일 진행된 추가 티켓 오픈에서도 단숨에 매진됐다.

원년 멤버인 베이시스트 심재현의 고별 무대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이 티켓 불법 거래로 이어지기도 했다.

엠피엠지는 "불법 티켓 거래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라며 "이번 불구경 역시 불법 티켓에 강경하게 대응하여 올바른 공연 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쏜애플. 사진ㅣ엠피엠지 뮤직
밴드 쏜애플이 다시 한번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지난 5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쏜애플의 브랜드 콘서트 ‘불구경’이 3일 진행된 추가 티켓 오픈에서도 단숨에 매진됐다.

엠피엠지 뮤직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기존 수용인원을 설정하였으나 1주차 공연 이후 LG 아트센터 서울 측과의 많은 협의를 통해 추가 좌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1주차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불구경’의 남은 회차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원년 멤버인 베이시스트 심재현의 고별 무대이기도 한 이번 공연에 대한 관심이 티켓 불법 거래로 이어지기도 했다.

엠피엠지는 “불법 티켓 거래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라며 “이번 불구경 역시 불법 티켓에 강경하게 대응하여 올바른 공연 문화 형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크한 연출과 회차마다 다른 셋리스트로 2016년부터 명맥을 이어온 불구경은 관객이 무대를 둘러싸는 모습이 불을 구경하는 모습과 닮아 이름 지어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터파크 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